[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DB가 김주성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프로농구 원주DB가 12일 "신임감독으로 김주성 감독대행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올 시즌 정규리그 중반 이상범 감독이 성적 부진과 개인 사정으로 사퇴하고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김주성 감독이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이다. DB는 김주성 감독 선임에 대해 "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선수단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팀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구단이 목표로 하는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며 "또한,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DB 이상범 감독이 팀 성적 부진과 건강의 이유로 감독직을 내려놨다. 원주 DB는 5일 "이상범 감독이 지난달 31일 사임 의사를 밝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뒤이어 DB는 이 감독의 사퇴 사유에 대해 "성적 부진과 개인 건강상 문제"라고 설명했다.감독직을 내려놓게 된 이 감독은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지난 2017년 4월 김영만 전 감독의 뒤를 이어 DB의 사령탑에 올라 2017-2018시즌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돌풍을 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패배와 함께 부상 악몽까지, DB에겐 최악의 크리스마스였다.원주 DB는 2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64-77로 패배했다. DB는 전날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10승 15패가 되며 서울 삼성과 공동 9위가 됐다.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안 풀린다.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부상자가 나온다. 큰일이다.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이날 두경민은 3쿼터 도중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빠진 뒤 가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상범 감독이 부상자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원주 DB는 2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DB는 최근 승패가 반복 중이다. 시즌 성적은 10승 14패로 공동 7위에 위치했다.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KT는 포워드 라인의 높이가 있다. (최)승욱이가 어제 많이 안 뛰었다. 양홍석이 초반에 터지면 끝까지 가더라. 승욱이에게 초반부터 막아달라고 준문했다. 높이에서 제공권 싸움이 잘 돼야 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이상범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원주DB 이상범 감독이 2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2연승에 성공했다.원주 DB는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92-83으로 승리했다. DB는 2연승을 달렸다. 개막 2연패를 당했던 DB는 홈 2연전에서 반등에 성공했다.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선수 전원이 공수에서 잘 해준 것 같다. 상대 속공도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이지샷도 많이 내주지 않았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리바운드에서 어려웠지만 후반에 선수들이 한 발짝 더 뛰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2연승에 도전한다.원주 DB는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DB는 개막 2연패 뒤 지난 수원 KT전에서 개막 첫 승을 거뒀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이 경기는 선수들에게 5대5 경기만 하자고 했다.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로 속공을 많이 허용하다보니까 어려웠다. 오늘은 그냥 5대5 농구를 하자고 했다. 속공을 허용하지 말고 수비를 하자고 얘기를 했다. 공격 리바운드 부분에서 중요성이 생겼다. 첫 패스를 쉽게 나가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DB는 이날 경기에서 KCC에게 승리하면서 컵대회 예선 2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원주 DB는 4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4차전 경기에서 전주 KCC에게 97-77로 승리했다. 경기 직후 만난 이상범 감독은 "저번 경기보다 수비 부분에서 잘해줬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하지만 우리가 높이가 낮은 팀이 아닌데 공격리바운드 많이 허용한 부분에서는 고쳐야 한다. 시즌 중에서는 이런 부분이 위험하다"라며 아쉬운 부분을 꼽기도 했다. 이날 D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전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패한 DB의 이상범 감독이 선수들의 열정에 아쉬움을 표했다.원주 DB는 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에서 수원 KT에 84-88로 패했다. 외국선수 드완 에르난데스가 21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상대 이제이 아노시케의 화력이 더 강했다.경기 후 만난 이상범 감독은 "오늘 경기는 여러가지 테스트 차원에서 진행했다. 부상자 관리도 필요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잘 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아쉬운 건 상대에게 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상범 감독이 알바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원주 DB는 2022-2023시즌부터 함께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이선 알바노를 선택했다. DB는 알바노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15일 입국한 알바노는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고 연습 경기도 치르고 있다.알바노는 올 시즌 합류한 필리핀 선수들 중에 가장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NCAA에서 대학 시절을 보낸 알바노는 지난 시즌 독일 2부리그에서 뛰었다. 프로 생활을 했다는 점이 여타 필리핀 선수들과 가장 큰 차이다.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 시즌 경험을 해봤으니 더 잘할 것이다." 이상범 감독이 강상재에 대해 믿음을 전했다.원주 DB는 2022-2023시즌 비상을 꿈꾸고 있다.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됐던 2019-2020시즌에는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범 감독은 새 시즌 목표를 "6강 이상의 성적"이라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상재의 역할이 필수적이다.강상재는 군복무 중이던 지난해 트레이드돼 DB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군 전역 후 38경기 평균 9.3득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상범 감독이 아쉬운 패배에 말을 잃었다.원주 DB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 73-75로 패했다. 4쿼터 막판까지 리드를 잡고 있었으나, 마지막 순간 턴오버와 함께 역전을 허용했다. 이틀 전 역전패의 반복이었다.경기 후 만난 이상범 감독은 "누굴 탓하겠나. 감독이 잘못해서 패했다"라며, "크게 할 말이 많지 않다"라고 전했다.이날 DB는 경기 종료 16초 전 머피 할로웨이에게 자유투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상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원주 DB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고양 오리온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틀 전 승부에서 한때 리드를 잡고도 막판에 역전패를 당했던 DB.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PO) 싸움 속 8위로 밀려났다. PO 진출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날 반드시 이겨야 한다.경기 전 만난 이상범 감독은 "다른 부분보다 집중력 있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자고 이야기했다. 결과야 나중에 지켜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원주 DB 이상범 감독이 1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원주 DB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원주 DB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에서 84-93으로 패배했다. DB는 21승 27패가 됐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열심히 잘 해줬다. 마지막에 집중력있게 했으면 좋은 경기를 했을 것 같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턴오버가 속출했다.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하다. 한국가스공사전인데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DB는 KGC에게 15개의 3점포를 내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6강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DB가 제공권 싸움을 강조했다.원주 DB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를 치른다. DB는 최근 승패를 반복하고 있다. 시즌 전적은 21승 26패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경기 초반에 KGC 선수들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상대에 쉬운 득점을 줄이자고 했다. 수비적인 것에서는 높이를 살려야 한다. 제공권에서 밀리지 말고 우위를 가져가자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선발 라인업은 평소와 같다. 박찬희, 허웅, 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상범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원주 DB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이삼광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71-77로 패배했다. DB는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19승 25패가 됐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팀이 완전히 떨어졌다. 빨리 추슬러서 올리는 것이 우선이다. 너무 처져있다. 공격에서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했다. 국내선수들이 체력있을 때는 하는데 떨어지면 밀린다. 외국선수도 체력적으로 떨어져서 아쉽다. 큰 위기다. 레나드 프리먼도 골밑에서 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상범 감독이 총력전을 예고했다. 원주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DB는 19승 24패로 6위에 위치했다. 현재 2연패에 빠져있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상대가 빠졌다고 얘기를 들었다. 우리 농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컨디션이 올라와야 한다. 괜찮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상대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지난 서울 삼성전에서는 코로나19 여파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2연승을 달렸다. 원주 DB는 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92-84로 승리했다. DB는 2연승을 달렸다.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식스맨들이 나가서 잘 해줬다. 식스맨들의 승리라고 본다. 박찬희 선수가 경기 리딩을 완벽하게 해줘서 귀중한 승리였다. 수비도 잘 됐다. 단지 하나 아쉬운 것은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내줬다. 그 부분은 어느 팀하고 해도 고쳐야 되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승부처에 이용우를 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외국선수 1명만 뛰는 어려움 속에서 시즌을 이어간다.원주 DB는 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DB는 최근 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전적은 17승 22패로 공동 6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상대가 높이가 높기 때문에 제공권에서 강조를 했다. 상대에게 많이 허용하면 쉽지 않은 경기다. 제공권을 강조했고 그 부분에서 이점을 가져가야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레